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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봄꽃축제 "생명의 기운을 그대에게"

  • 작성자 사진: Lois
    Lois
  • 4월 20일
  • 1분 분량


따스한 봄볕 아래, 정원교육공동체가 어르신들의 마음에 생명의 꽃을 피워드리고 왔습니다.

지난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정원교육공동체는 MOU 체결 기관인 여명노인복지센터가 주최하는 '2026 봄꽃축제: 생명의 기운을 그대에게'에 공연으로 함께했습니다.


지난 4월 17일(금), 약 400여 명의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우리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세대 간의 따뜻한 소통을 이뤄냈습니다.


■ 정성을 다해 준비한 '생명의 무대'

작년 가을부터 학업과 병행하며 땀 흘려 연습해온 학생들의 노력은 공연장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 날씨였지만, 어르신들에게 생명의 기운을 전하겠다는 학생

들의 열정은 꺾이지 않았습니다.



  • 길놀이: 라현환 태평소 명인과 함께 정원교육공동체 학생들이 활기찬 길놀이로 축제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웅장한 가락이 울려 퍼지자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금세 환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 치어리딩 & 초동무용: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활기찬 치어리딩과 아름다운 선이 돋보이는 초동무용으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 난타 퍼포먼스: 축제의 절정은 단연 난타 공연이었습니다. 파워풀한 비트와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어르신들은 환호하셨고, 학생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박수로 화답하며 마치 소년, 소녀 시절로 돌아간 듯 즐거워하셨습니다.


■ 공연을 넘어 '존중과 축복'의 시간으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공연자와 관객이 서로를 존중하는 성숙한 공연 문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어르신들은 학생들의 무대에 열광적인 앵콜을 보내주셨고,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삶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도성숙 목사님과 노인숙 센터장님의 격려처럼, 우리 학생들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삶의 활력을 드리는 동시에 봉사를 통한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소중한 성장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원교육공동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에 생명과 사랑의 기운을 불어넣는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선생님과 학생들, 그리고 따뜻하게 맞아주신 여명노인복지센터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작은 몸짓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기찬 봄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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